안녕하세요, 

현재 해외에서 거주중인 30대 초반 이건의라고 합니다. (한국 국적 보유 그러나 2021년부터 한국 비거주자) 

2020년 11월 강남구 세곡동 아파트 취득 당시 (매매대금: 11억원, 와이프와 공동 명의) 어머니로부터 1억원 차입금을 제공 받았으며 당시 차용증 작성 후 매월 4.6% 이자를 현재까지 지급해오고 있습니다. (원금 상환 내역 없음) 

실거주는 한 적이 없으며 2025년 2월 기존 세입자를 내보낸  후 2025년도 5월 28일에 세곡동 아파트를 매도하였습니다. (매도 계약은 3월 초 체결) 2025년도 2월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 반환을 위하여 어머니로부터 2억원 차입금을 추가로 제공 받았으며 당시 차용증 작성 후 매월 4.6% 이자를 현재까지 지급해오고 있습니다. (원금 상환 내역 없음) 

2025년도 3월 초 세곡동 아파트 매도 계약 직후 3월 중순 이태원동 빌라를 매수 계약을 체결하였고 (매매대금: 15억원, 와이프와 공동명의), 현재 6월 말에 마지막 잔금을 앞두고 있습니다. 잔금 시 추가로 1.5억원이 필요한지라 어머니로부터 현재 1.5억원을 조달 받을 계획에 있습니다. 

상담을 통하여 1.5억원을 안전하게 증여를 통해 받으면 좋을지, 아니면 신규 차용증 작성을 통하여 받으면 좋을지 (+ 기존 차용증 조건을 이자 지급에서 원금상환 조건으로 변경 후 신규 차용증 작성 등) 세무사님과 상담을 통하여 조언 받고 싶습니다.